압록강 둘러본 후에는
다음 날 결혼식 앞두고 있는 처제 부부의 신혼집과 식장을 둘러보러 갔다.
두 곳 모두 외곽쪽이었는데
외국인인 내가 봤을 때는...중국 특색있고 좋아보였다.
커피숍에서 나오니 아까 처음 본 동상의 뒷모습이 보였다.
좋아진 유람선 만큼 가격도 오른 압록강 유람...
관광 부두...
망원으로 땡겨 본 압록강 단교 위...
저 멀리 언제나 멈춰있는 북한 대(?)관람차가 보인다.
신혼집에서 몇 장 사진 남기는 중...
뭐에 쓰는 물건인고...
참 친절한 실내화...
한글인데 한글이 아닌....
내가 만든....중국 결혼 풍습 중 하나...
다음 날 결혼식 진행될 식당 입구...
식장 내부...개인적인 첫 느낌은....신용문객잔이었다.
식당 둘러본 후 단동으로 돌아가기 전...
품질이 좋고 믿음직한....사람이 되어야 겠다.
단동에 유행 중인 LED 간판...밤에 보면 온 길거리가 다 붉은 색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난리도 아니다.
각종 바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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