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거리까지 보고 나왔더니....레인보우 브릿지 쪽 야경이 장난이 아니다...

낮에 봤을 땐, 야경 별 거 있을까 했는데, 밤에 보니...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다...

이러니 연인들의 필수 코스라는 말이 나올만도 하다 라는 생각이 팍팍 들었다...

레인보우 브릿지 쪽 야경...삼각대 없이 찍은 거라 형편 없지만...아쉬운 대로....ㅡ.ㅡ;




더욱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형형 색색의 유람선들도 한 가운데로 모여들더라....






후지 테리비 건물도 멋지더라는....


마치 맞짱 뜨는 듯한....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을 찍고 나서는...거의 체력의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이제 그만 돌아가려고 했는데....

사진에서 봤던 대관람차의 화려한 조명이 자꾸 아른거리는 것이었다....

또 언제 올 지도 모르는 오다이바 야경을 최대한 담아가기 위해서 다시 힘을 내어...또 걸었다....

어렵게 잘 보이는 부분을 찾아내긴 했는데, 역시삼각대도 없고 해서....그냥 벽 위에 놓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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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쥬 보고 났더니 완죤 깜깜해졌다...

아직 덱스 쪽은 들어가보지도 못했는데...ㅡ.ㅡ;

서둘러 보긴 봐야하고....몸은 이제 거의 제멋대로 움직거리는 수준이고....

이만큼 어두워졌다...아까 카레 먹었던 아쿠아 시티....


여신의 입구는 뭐야....



아쿠아시티 내부에 있는 세가 조이플러스....실내 놀이동산 쯤 되나 보다....


덱스도 그냥 쇼핑몰이긴 한데, 윗층으로 올라가니깐 이런 옛날 거리를 재현해 놓은 곳이 있었다....


꽤 세세한 곳까지 신경써서 재현해 놓았더라....


딱 봐도 옛날 스러운 것들....


심지어 화장실까지....


엘레베이터 타는 곳은 역 처럼 꾸며놓았다.....


삼분 카레 쯤 될라나....


여긴 귀신의 집 쯤 되나보다...근데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을래나.....


추억의 오락기 발견...주로 다방 같은 곳에 있었던....킹콩과...이름 기억 안나는 슈팅 게임...


다른 건물 쪽은 홍콩 거리를 또 재현해 놓았다....


식당 있는 윗층쪽인데....저런 식으로 중국 풍으로....


특히 이런 간판들이 잘 만들어져있었고....종업원들도 중국인들이 많은 것 같았다...




근데 중간 부분에 사람들이 줄 서서 어떤 사람의 사인을 받고 있다...팬 사인회 같긴 한데.....



위에 포스터 속의 가수인 듯한 넘이 와서 사인회를 간소하게 한 것 같다....



메가웹까지 보고 나니깐...벌써 시간이 꽤 지났다...

그래도 전망대 함 올라가 보자는 생각으로 빅사이트로 이동했다....

멋지다...빅사이트....


근데 도착했을 때, 열라 썰렁할 때부터 심상치 않더니....

내부에 있는 안내 센터를 갔더니, 이뿐 안내원이....전망대 같은 거 없댄다....ㅡ.ㅡ;

게다가 젤 높은 층에 있는 식당들은 노는 날이랜다....

발도 아프고...시간도 여의치 않은 상태에서 일부러 온 건데....완죤 허거덩~이었다...

저기 뒤편으로 보이는 올라가는 통로를 통해 가면 전망대 비스무리한 것이 나올 듯도 한데....쩝...


혹시나 하고 빅사이트 8층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시간 상 빅사이트 앞에 있는 파나소닉 센터는 포기하고...다시 아쿠아시티 쪽으로 가기 위해 모노레일을 탔다...


대관람차는 언제 봐도 멋지다...


볼 때 마다 아쉬움이 남는....후지 테레비 본사...


드디어 메디아 쥬 도착.....이곳은 소니 쇼룸도 있는데....완죤 실망이었다....엊그제 갔던 긴자에 있는 쇼룸이 훨 좋았다...


꼭대기 올라갔더니 월드 오브 코카콜라 라는 곳이 있다...말 그대로 모든 것이 코카콜라 관련 상품들이다...


역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요요.....1976년 당시의 요요랜다....그럼...나 태어날 때네....ㅋㅋㅋ


나름 예술품인 듯...


야구공도 있다....


언뜻 창밖으로 보니...저런 수영장 딸린 카페 비스무리 한 것이....


갠적으로 코카콜라 음료 뿐만 아니라 로고도 좋아해서....기념품 좀 구입했다...


진짜 별의 별 것이 다 있다....


자전거...열라 비싸다.....


의류 코너 근처에서....


의류 제품 태그까지 코카콜라 병 모양이다...




축구공도....ㅡ.ㅡ;


눈에 확 들어오던 스즈카 내구 레이스 용품....한때 나의 로망이던 내구 레이스....얼굴 수건 하나 구입했다...


너무 돌다보니 밥 때를 또 놓쳐서....식당 찾다가 구석에 있는 라면집에서 세트를 먹었는데....맛있진 않았다....



비너스 포트 내부를 샅샅히 둘러본 뒤에, 몇가지 눈에 띄는 악세사리를 구입한 뒤에 바로 메가웹으로 향했다..

솔직히 이곳은 그냥 토요타 차량을 전시한 곳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정말 괜찮은 곳이었다...

차량을 만져보고 타보는 것은 기본이고, 각종 시설들이 즐거운 곳이었다...

메가웹 들어가자 마자...저 많은 차들을 다 만져보고 타 보고 할 수 있다.....


정말 맘에 드는 자동차였는데, 이 차 만큼은 타 볼 수 없게 해놨더라...무지 아쉽더라는...


위로 지나가는 고가 차도?는 무인 셔틀 자동차 전용 도로....


역시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엄청 투자하는 듯 하다....


자동차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환경 친화라나 뭐라나 해서....무지 생활에 가까운 듯한 컨셉으로....


당신의 꿈과 비전을 직접 보랜다.....난..슈퍼맨 티 밖에 안보이는데...ㅋㅋ


공상과학 영화에서 몇 번 본 듯한 차??


건담은 왜 전시되어 있는 거야....


레이싱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기계인데 줄이 길게 서있어서...보는 것만으로 만족했다....


아픈 다리 쉴 겸....자동차 몇 대에는 올라타봤다.....




저기는 후지 써킷이라는 곳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일종의 영화관.....타이밍이 맞아서...직접 들어가 볼 수 있었다....


F1 차량 전시되어 있었는데....딴 거 보다 눈에 확 들어오는 알파인스타 부츠와 장갑....


윗 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정말 앞으론 저런 거 타고 다닐까...싶은 그런 어떤....


정말 타보고 싶던 무인 자동차.....40분 기다려야 된다 그래서...일찌감치 포기했다....


메가웹에서 실컷 놀고 나서 밖으로 나갔더니...대관람차가 기다리고 있다.....


관람차 저쪽 편에도 무슨 전시장이 있길래 가봤는데.....그냥 디자인을 주제로한 전시 공간이...있었다....


다시 대관람차 앞으로......정말 타보고 싶었으나....혼자 뭘 청승맞게......


관람차 밑에 있는 오락실에서 한 500엔 썼는데, 사진 속에 기구 타느라 300엔 썼다...

놀이기구 체험 기계인데...좌석 움직이는 건 기본이고....바람까지 불더라....혼자 워~워~ 해가면서 재밌게 탔다...


메가웹 쪽 다 보고 나서 빅사이트로 가기 전에, 비너스 포트 하늘이 어케 바뀌었나 궁금해서 함 들어가봤다.....



비너스 포트 중간에 보니깐 차들이 보이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봤다...

보니깐...원래 가보고 싶던 히스토리 가라지 라는 곳이었는데, 이곳에 있을 줄은 몰랐다...

여긴 쉽게 말해 70~80년 차들과 거리 모습으로 꾸며 놓은 곳이다....

이런 식이다...


여자 속옷도 걸려있더라는....






주유소도 있다...




페라리 옛날 버전인데...저때부터 엄청 멋있었나 보다....


한켠에 있던 조그마한 빠.....


마지막 부분엔 역시 기념품 점이.....




출구 쪽에 있는 셀리카 시리즈....갠적으로 좋아하는 차종이다....


아래층 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멋지다, 셀리카....


이상한 차....ㅡ.ㅡ;


히스토리 가라지를 나와서 비너스 포트의 나머지 부분들을 마저 둘러봤다.....

사진은....비너스 포트 끝 부분에 있던....정체모를....곳...


쉬기도 하고, 배도 채울 겸 해서....크레페를 먹었다....생 바나나 쵸코렛 크레페......


크레페 먹은 곳....


비너스 포트 실내는 2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 2층에도 음식점과 각종 샵들이 즐비하다....


카지노도 있었다....



후지 테레비를 아쉽게 포기하고 나서...다음 목적지인 비너스 포트로 향했다...

오다이바에서 젤 유명한 쇼핑몰이 아닌가 싶다...

특히 유럽풍 인테리어와 낮에도 저녁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천정까지.....역시 기대 만빵이었다...

다시 모노레일 탔다.....손에 든 것이 유리카모메 1일 이용권....800엔이다....


신바시 역에서 탔을 땐 사람 디게 많았는데, 후지 테레비 앞에서 타니깐 사람 별로 없었다...그래서 맨 앞에...ㅋㅋㅋ


배 박물관....일정 상 패~쓰!! 바로 앞에 수영장에도 얼라들 열라 많더만....


모노레일은 지하철이나 전차와는 느낌이 좀 틀리더라.....코너 돌 때는 뚝뚝 끊기는 느낌도 좀 들고.....


코너 길....


정거장이 보인다....


저 멀리 보이는 대관람차....


후지 테레비....


목적지에 거의 다 왔다...


역에 내려서 바로 한 컷....



역에서 나와 안쪽으로 들어가니, 왼쪽이 비너스 포트이고 오른쪽이 메가웹이다...

우선은 비너스 포트쪽으로.....

비너스 포트 입구에서 바라본 메가웹...


드디어 비너스 포트에 들어왔다....

실내가 어두컴컴한 것이...특이하긴 특이했다....


젤 가까운 곳에 있는 진실의 입 짝퉁 보러 갔다.....그러고 보니 자유의 여신상도 짝퉁이 있더니....


이렇게...유럽 거리 식으로 꾸며 놓았다...


근데 가격들은 결코 만만치 않더라는....


실내 인테리어가 특이해서 한 컷....


길 따라 가다보니 인터넷으로 많이 본 분수대가 나왔다....


실제로 보믄 훨 멋있다....


기념 촬영하는 사람들로...각 잘 안나온다....


분수 사진 열심히 찍고 있는데, 한쪽에서 나의 시선을 확 끄는 것이 있었으니....


뜨아아~~~~나의 히어로...슈퍼맨이다~~~짱 멋찌다~~~

근데....목에 걸린 목걸이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매장 안에 들어갔더니...내가 그렇게 바라던...그 모습 그대로의 슈퍼맨 목걸이가....

근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라는...ㅜㅜ

좀 보다가 도저히 살 수는 없고...그래서 직원한테 슈퍼맨 팬이라 그런데 사진 한장만 찍으면 안되겠냐고 해서...한 컷 담았다...

왼쪽 것이 20만원 훨 넘고...오른쪽 것이 좀 더 싸고.....

한국에 매장이 있을 줄 알았더니.....없더라.....그럴 줄 알았으면 사오는 건데...어흑~ㅜㅜ



드디어 실제 투어를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출국은 내일 오후지만, 시간 상 제대로 투어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이다...

근데 정말 이번 여행은....시간이 후딱 지나간 것 같다....

친구놈 때문인 듯....

오늘은 오다이바 가는 날이다....

일본 최고의 데이트 코스로 꼽힌다는....춤추는 대수사선 2편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유명한 오다이바...

기대 만빵이다...

오오츠카 역으로 가는 골목길에서...


주택가에서 가장 흔한 모습이 아닐까 싶은....


오오츠카 역에 도착했는데, 옆에 보니깐 이상한 게 지나다닌다....저것도 전차로불러야하는 건지...


나름 신기하다....일본에도 세 군데정도 밖에 없댄다.....


오다이바를 가려면 신바시 역까지 가서, 거기서 유리카모메라는 모노레일을 타고 가야한다...

친구네집은 동경 북쪽에 있고, 오다이바는 남쪽 바다 근처에 있기 때문에 꽤 멀다...

그래도 안내판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별 무리 없이 모노레일로 갈아타고 오다이바에 도착할 수 있었다..

모노레일 해변 공원 역에서 내린 후.....맨 처음 보이는 덱스 건물....일단은 패~쓰!!


덱스 빌딩을 지나서 바닷가 쪽으로 나오니...저 멀리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인다.....


이날도 엄청 더웠기 때문에....얼렁얼렁 사진 찍고 계속 움직였다....




오른편에 보이는 큰 건물이 후지 테레비 본사 건물....


수상 버스 타는 곳.....수상 버스도 타고 싶었는데.....근데 어차피 시간도 없었다....


실제로 보믄 훨 멋지다....


바닷가를 따라서 계속 걸어갔더니.....자유의 여신상 짝퉁이 보인다....


얘두 꽤 유명하더라고....


레인보우 브릿지와 함께 한 컷 더....


배가 너무 고파서...밥먹으러 들어간 아쿠아 시티 입구에서...

아쿠아 시티는...복합 쇼핑몰이다.....


생각 외로 음식점이 별로 없어서...1층 푸드코트에서 그냥카레라이스를 먹었다....

여기 카레 음식점도 무슨 체인점 같은 곳이었는데, 포장도 되고 값도 싼....뭐 그런 곳이었다...

참고로 이 카레를 먹음으로 인해, 오므라이스 빼고는 일본에서 먹고 싶던 거 다 먹어보는 셈이 되었다....

돼지고기 카레라이스...보기보단 훨 맛있다...그릇은 1회용이라 다 먹고나서 통째로 쓰레기 통에 그냥 버리면 된다...


양은 적었지만 어쨌든요기를 하고, 후지 테레비로 갔는데.....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후지 테레비 건물에 사람이 아주 미어터지는 것이었다...ㅡ.ㅡ;

보니깐 뭐 모험왕이란 어린이 프로그램 관련 행사를 하는 것 같았다....

아주 그냥 날 지대루 잡았다.....

저건...시작일 따름이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건물 안쪽으로 올라가봤다....


뭔진 모르겠지만 줄 서 있는 사람들.....줄 서있는 사람들 찍은 것이다...


중앙에 올라갔더니....아래쪽보다 사람이 더 많아서....그냥 도망치듯이 빠져나왔다.....


에스칼레이터는 잘 되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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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석연찮은 기분으로 모리타워를 나섰다....

오오츠카까지또 갈 생각을 하니 막막하긴 했지만...

침착하게 표 끊고 요요기 역에서 환승하고 오오츠카 역까지 가기로 했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니, 아래층에서도 야경을 즐기는 사람들이 꽤 된다...


아쉬움이 남는 롯뽕끼 힐즈....


요요기 역 앞.....JR 선으로 갈아타러 가는 길에.....



생각해 보니 일본 와서 이번엔 아주 전철이랑 지하철 원없이 타는 거 같다...

요금만 해도 꽤 될 듯...작년 후쿠오카에서는 버스 많이 애용했는데...

참고로 일본에서는 지상으로 다니는 거는 전차라고 부르고 지하로 다니는 것만 지하철이라고 확실히 구분지어서 부른댄다..

지하철기다리면서...


지하철을 탔는데, 창문에 낯익은 커플 모습이 보인다....

디브이디 완전판 호평 발매 중이란다...제목은 그대로네....괴물은 구에무르 라고 부르던데....


전차 기다리면서....


전차가 왔다....


드디어 오오츠카 역 도착....꼭 한번 찍어보고 싶었다...



내가 먼저 도착했는데....쎈찌는 한 9시 넘어야 온댄다...

그래서 역 앞에서 기다리면서 몇장 더 찍어봤다....

삼각대도 없이 나름 열심히다...ㅋㅋ

오오츠카 역....


역 맞은 편....


뭐 마쯔리라도 있는 듯....


쎈찌가 도착하자마자 바로어제 실패했던 회전 스시 집으로 갔다....

다행히손님이 별로많지 않아서 바로 자리 잡고 앉을 수 있었다....

상당히 좁았지만, 왠지 맛있어 보이는...그런 집이었다...

난 모서리에 앉았다....


조개를 좋아라 먹는 쎈찌....


구은 연어.....


우니.....성게 알.....


여기는 무조건 한 접시에130엔 씩인데, 우나기 같은 것은 한 조각만 있다....토로도 그렇고....

근데 살이 두툼하니..정말 맛있었다....


들어온지 얼마안된 거 같은데 벌써 저만큼 먹었다...ㅋㅋㅋ

참고로 맨 밑에 빨간 접시는 맥주 값 계산하기 위한 접시다...





찍다가 메모리가 다 돼서 S70으로 몇 장 더 담았다...


따로 주문해서 먹은 토로......정말....입에서 녹았다....정말 녹았다....정말로.....


참치들....


좀 있으니 기다리는 손님들이 생겼는데, 여긴 저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기다리는 시스템......상당히 부담스럽다....


접시로 된두 개의 탑을 쌓은 후.....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우린 스시집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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